"변호사를 건드리다니"... '서세원 딸' 서동주, 부모님 비방한 유튜버 고소 "잘못 걸렸어"
이혜미 2024. 7. 1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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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부모님을 비방한 유튜버를 고소했다.
서동주는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침부터 영상보라고 연락이 계속 오기에 뭔가 했다. 잘 사는 사람더러 자살한다고 하고 아픈 엄마 이야기 함부로 하고 돌아가신 고인을 악마라고 하고 양심도 없는 인간들 같으니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서동주 가족을 비방한 무속 관련 유튜버의 캡처와 서울 성동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촬영한 고소장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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