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g 감량' 장영란, 다이어트 효과 확실하네…팔뚝 부러질 듯 [MD★스타]

이예주 기자 2024. 7. 1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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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영란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 성공 후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16일 장영란은 자신의 계정에 "악마의 속삭임. 허나 이겨냈다. 솔직히 넘어갈 뻔 했다"며 남편과의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 속 장영란은 남편의 외식 권유에 "미쳤나"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장영란은 "이렇게 더운 날 남편의 맥주 한 잔 유혹은 진짜 뿌리치기 너무 힘들다"며 "제발 다음주 프로필 찍을 때까지만 도와달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장영란은 검정색 홀터넥 상의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10일 만에 4kg을 감량했다는 사실을 전하며 화제가 된 만큼, 가녀린 어깨라인과 얇은 팔뚝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영란은 반다나로 스타일링 포인트를 주며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언제나 예쁜 우리 언니", "악마의 속삭임을 이겨내다니 대단하다", "너무 사랑스럽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동료 방송인 박슬기는 "거짓말 안 하고 27세 같다"며 칭찬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종합편성채널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와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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