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수척해진 모습에 멤버들 걱정 "뒷방 노인네 같아"

이소연 2024. 7. 1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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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임원희, 김준호가 눈에 띄게 쇠약해진 탁재훈을 걱정했다.

이날 이상민은 탁재훈을 보고 "내가 보기엔 형이 아파. 살이 너무 빠졌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민은 소파에 쪼그려 앉은 탁재훈을 보고 "그렇게 앉아있지 마. 더 아파 보여"라고 놀렸고, 임원희는 "뒷방 노인네 같아"라고 가세했다.

이상민은 "갱년기 온 거냐"고 놀리며 앙상해진 탁재훈의 팔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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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임원희, 김준호가 눈에 띄게 쇠약해진 탁재훈을 걱정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이승연, 이본, 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ㄸ.ㅏ

이날 이상민은 탁재훈을 보고 "내가 보기엔 형이 아파. 살이 너무 빠졌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민은 소파에 쪼그려 앉은 탁재훈을 보고 "그렇게 앉아있지 마. 더 아파 보여"라고 놀렸고, 임원희는 "뒷방 노인네 같아"라고 가세했다.

이상민은 "갱년기 온 거냐"고 놀리며 앙상해진 탁재훈의 팔을 걱정했다.

탁재훈은 "이거 내 팔이야? 나한테 달려있는 거 같지도 않은데. 내가 상민이 결혼식도 못 보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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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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