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딸 소을이, 영국인 연하 남자친구 생겼다!..깜짝 근황 [Oh!쎈 포인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제 혼자다'에서 이윤진이 훌쩍 큰 딸과 함께 출연, 심지어 딸 소을은 남자친구도 공개했다.
16일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 이윤진이 딸 소을과 일상이 그려졌다.
훌쩍 큰 딸 소을이 모습이 그려졌다.
홀로 식사를 챙겨먹으며 훌쩍 큰 모습 이윤진은 "안 배웠으면 하는데 억척스러운 걸 닮았다"며 딸을 바라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이제 혼자다’에서 이윤진이 훌쩍 큰 딸과 함께 출연, 심지어 딸 소을은 남자친구도 공개했다.
16일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 이윤진이 딸 소을과 일상이 그려졌다.
훌쩍 큰 딸 소을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윤진은 “동반 출연 의사를 물었더니‘엄마 나 리얼리티로 큰 사람이야’ 하더라 ,같이 나가자고 시원하게 말해줬다”고 했다. 든든한 모습을 보인 모습. 그러면서훌쩍 큰 딸에 대해 “진짜 부모가 다 작은데 엄청 크다서양 아이들 사이에서도 크다”며 현재 중1인데 168cm라고 했다. 이윤진과는 무려 10cm 차이가 났다.
이어 국제학교에서 지내는 모습도 그려졌다. 유일하게 한국인인 소을은 엄마처럼 유창한 영어로 친구들과 소통했다. 무대에 올라 학교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는데 수상이 불발되어 눈물을 흘리자 이윤진은 “키만 컸지 완전 애기다”며 귀여워했다.
계속해서 딸 소을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어나자마자 침구정리 한 소을. 방학이라고 했다. 홀로 식사를 챙겨먹으며 훌쩍 큰 모습 이윤진은 “안 배웠으면 하는데 억척스러운 걸 닮았다”며 딸을 바라봤다.
특히 발리에서 만난 영국인 연하 남자친구가 있다는 소을. 1살 연하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이윤진은 “처음 좋아한다고 했을 땐 덤덤했는데 사귄다고 하니 엄마도 응원 중 , 딸의 연애사가 흥미진진하다”며“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말해주니 너무 좋다 딸 남자친구에게 ‘리서방’이라 부른다”고 했다.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 달라진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선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 관찰 프로그램으로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