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철 별세...가요계 애도 물결

이혜영 기자 2024. 7. 1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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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서울시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가수 고 현철(본명 강상수)의 빈소가 마련되어 있다.

고인은 수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 후 신경 손상으로 건강이 악화돼 오랜 기간 투병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철은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사랑은 나비인가봐', '봉선화 연정'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한민국 트로트계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한편 현철의 유족으로는 부인 송애경 씨와 1남 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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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현철 빈소 [사진공동취재단]

[스포츠한국 이혜영 기자] 16일 서울시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가수 고 현철(본명 강상수)의 빈소가 마련되어 있다.

고 현철 빈소 [사진공동취재단]

고인은 수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 후 신경 손상으로 건강이 악화돼 오랜 기간 투병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고 현철 빈소 [사진공동취재단]

현철은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사랑은 나비인가봐', '봉선화 연정'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한민국 트로트계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고 현철 빈소 [사진공동취재단]

한편 현철의 유족으로는 부인 송애경 씨와 1남 1녀가 있다.  발인은 18일 오전 8시 20분이다.  [사진공동취재단]  

고 현철 빈소 [사진공동취재단]

 

스포츠한국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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