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철, 방송 최초 노팬티 출연 "바지 좀 달라"[이제 혼자다][★밤TView]

이예지 기자 2024. 7. 16. 2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제 혼자다' 전노민의 절친 최대철이 노팬티 방송 위기에 놓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파일럿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한위, 최대철과 함께 촌캉스를 떠난 전노민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노민은 "지금까지 제대로 바캉스를 가본 적이 없다. 그동안 일만 하고 살았다"라면서 평소 마음에 맞는 절친 이한위와 최대철을 초대했다.

방송 최초로 노팬티 방송을 하게 될 위기에 놓인 최대철은 급하게 "바지 좀 달라"고 요청하기도.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이제 혼자다' 화면 캡처

'이제 혼자다' 전노민의 절친 최대철이 노팬티 방송 위기에 놓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파일럿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한위, 최대철과 함께 촌캉스를 떠난 전노민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노민은 "지금까지 제대로 바캉스를 가본 적이 없다. 그동안 일만 하고 살았다"라면서 평소 마음에 맞는 절친 이한위와 최대철을 초대했다. 한껏 기대에 부푼 전노민은 직접 5일장을 찾아 촌캉스의 필수템인 몸빼바지를 장만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사진='이제 혼자다' 화면 캡처

예기치 못한 상황은 몸빼 바지를 갈아입는 과정에서 벌어졌다. 이한위는 레깅스핏을 연상케하는 룩을 만들어냈고, 최대철은 노팬티를 선언했다. 방송 최초로 노팬티 방송을 하게 될 위기에 놓인 최대철은 급하게 "바지 좀 달라"고 요청하기도.

반바지를 속에 입고 나온 최대철에게 이한위는 "이제야 마음 놓고 이야기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이런 모습을 지켜본 박미선과 조윤희, 이윤진은 고개를 들지 못한 채 폭소를 터뜨렸다.

전노민은 "같이 몸빼 입을 수 있는 남자들이 몇이나 되겠나. 그들도 흔쾌히 수락을 했을 때 격없이 지낼 수 있는 관계가 몇이나 될까 싶다"라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