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철, 방송 최초 노팬티 출연 "바지 좀 달라"[이제 혼자다][★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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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자다' 전노민의 절친 최대철이 노팬티 방송 위기에 놓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파일럿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한위, 최대철과 함께 촌캉스를 떠난 전노민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노민은 "지금까지 제대로 바캉스를 가본 적이 없다. 그동안 일만 하고 살았다"라면서 평소 마음에 맞는 절친 이한위와 최대철을 초대했다.
방송 최초로 노팬티 방송을 하게 될 위기에 놓인 최대철은 급하게 "바지 좀 달라"고 요청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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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자다' 전노민의 절친 최대철이 노팬티 방송 위기에 놓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파일럿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한위, 최대철과 함께 촌캉스를 떠난 전노민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노민은 "지금까지 제대로 바캉스를 가본 적이 없다. 그동안 일만 하고 살았다"라면서 평소 마음에 맞는 절친 이한위와 최대철을 초대했다. 한껏 기대에 부푼 전노민은 직접 5일장을 찾아 촌캉스의 필수템인 몸빼바지를 장만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예기치 못한 상황은 몸빼 바지를 갈아입는 과정에서 벌어졌다. 이한위는 레깅스핏을 연상케하는 룩을 만들어냈고, 최대철은 노팬티를 선언했다. 방송 최초로 노팬티 방송을 하게 될 위기에 놓인 최대철은 급하게 "바지 좀 달라"고 요청하기도.
반바지를 속에 입고 나온 최대철에게 이한위는 "이제야 마음 놓고 이야기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이런 모습을 지켜본 박미선과 조윤희, 이윤진은 고개를 들지 못한 채 폭소를 터뜨렸다.
전노민은 "같이 몸빼 입을 수 있는 남자들이 몇이나 되겠나. 그들도 흔쾌히 수락을 했을 때 격없이 지낼 수 있는 관계가 몇이나 될까 싶다"라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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