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라인클랑 김동현X싱어송라이터 기묘(KIMYO), 궁극의 크로스오버 공연 ‘MELTING LIVE : GENTLE’ 7월 21일 개최
오는 21일 오후 7시에 ‘JTBC 팬텀싱어 2’ 에델라인클랑의 김동현과 싱어송라이터 기묘(KIMYO)가 홍대 온맘시어터에서 듀엣 콘서트를 펼친다.
콘서트 명은 ‘MELTING LIVE : GENTLE’(이하 GENTLE)로 ‘김동현과 기묘(KIMYO)’ 두 아티스트의 음악적 세계관을 대중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형식의 크로스오버 콘서트’이다.
기존 크로스오버 콘서트 형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음악적 무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프로그램 구성부터 무대 구성 등 모든 면에서 기존의 크로스오버 콘서트와 차별화된 새로운 시도로, 관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감동과 만족을 선사한다.
김동현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도독(渡獨)하여 독일 마인츠 국립음악대학을 석사로 졸업한 뒤 클래식과 팝페라 등 클래식 기반의 음악 활동을 통해 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JTBC 팬텀싱어 2’에서 자신의 진가를 마음껏 발휘했으며, ‘에델라인클랑’으로 데뷔했다. 2개의 정규앨범을 발매했고, 현재는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기묘(KIMYO) 역시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클래식에서 R&B로 장르를 변경해 활동하고 있는 R&B 아티스트이다. 현재는 플러그인 미디어의 사내이사 겸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기묘(KIMYO)는 35개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여러 공연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싱어송라이터답게 ‘작사, 작곡, 편곡, 믹싱, 마스터링’까지 모두 가능하여 자신의 앨범에 표현하는 등 음악적인 완성도가 상당히 높아 기대되는 아티스트다. 또한 콘텐츠적인 기획력도 뛰어나, GENTLE의 메인 컨셉과 홍보 콘텐츠를 기획했다.
김동현과 기묘(KIMYO)는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1년 선후배 사이로, 학창 시절부터 서로의 음악적 비전과 영감을 주고받았으며,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아티스트로 성장해 나아가는 현재진행형 아티스트다. 두 아티스트는 GENTLE을 통해, ‘콘서트에 오실 관객분들께서 감동과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음악적 무드를 선보이고 파격적이고 젠틀한 콜라보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콘서트와 관련한 콘텐츠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매주 선보이고 있으며, 콘서트 전날까지 다양한 컨셉으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는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두 아티스트의 관계가 묻어 있는 친근한 콘텐츠들로 선보일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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