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트럼프 선거운동에 매달 600억 원대 기부 계획
YTN 2024. 7. 16. 22:55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운동에 유례를 찾기 힘든 거액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 15일 소식통을 인용해 머스크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운동을 돕는 특별정치활동위원회에 매달 4천5백만 달러, 우리 돈 약 623억 원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머스크가 7월부터 대선 직전인 10월까지 매달 기부금을 낸다면 총액은 1억8천만 달러, 우리 돈 2천5백억 원에 이르게 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머스크 "친 트럼프 단체에 매달 624억 원 기부할 것"
- "왜 안 마셔"...여직원에 술 뱉은 5급 공무원 '직위해제'
- "차 훔쳐 번호판 교체...사이드미러 안 접힌 차 노려"
- "박스에 손 넣어 만져보세요"...공연음란죄 기소 [앵커리포트]
- '김정은 표창' 쿠바 주재 北 외교관 망명...태영호 이후 최고위급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트럼프, '정부효율부' 수장에 머스크 발탁...막강 영향력 어디까지?
- "마약 자수합니다"…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해
- "술 한잔 안 먹으면 되잖아요"...노숙인에게 새신발 선물한 사장님 [앵커리포트]
- "보안 훈련된 사람의 지능적 범행"...'시신훼손' 장교가 검색한 물건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