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서울시장 출마?…당대표 임기 2년, 지방선거 챙겨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6일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에 대해 "이번 당대표 임기는 2년으로 지방선거까지 해야 하는 임기"라며 "이번 당대표는 제대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채널A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차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방송토론회에서 '대선에 불출마해도 서울시장은 출마하냐'는 사회자의 OX질문에 X를 들고 이같이 답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송상현 조현기 박소은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6일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에 대해 "이번 당대표 임기는 2년으로 지방선거까지 해야 하는 임기"라며 "이번 당대표는 제대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채널A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차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방송토론회에서 '대선에 불출마해도 서울시장은 출마하냐'는 사회자의 OX질문에 X를 들고 이같이 답변했다.
이어 나 후보는 사회자에게 "O를 들 거라고 예상했냐"며 "우리가 2년 동안 8명의 대표, 권한대행 비대위원장을 맞았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아까 두 분(한동훈·원희룡)께서 내년 9월에는 안 그만두실 것처럼 말씀하셨는데 매우 솔직하지 않다"며 "(이분들이 당권을) 대권 디딤돌로 생각한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songs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