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전 패승승승승승승승→5위와 2.5G차→우승 후보 반등 선언…“벤자민 자기 역할 다해, 김상수-황재균이 찬스 살렸다” [MK고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벤자민이 자기 역할을 다했다.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강철 감독이 지휘하는 KT 위즈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8차전에서 4-3 승리를 챙겼다.
KT는 시즌 3연승과 함께 키움전 7연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이강철 감독은 "선발 벤자민이 선발로 자기 역할을 다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나온 김민, 박영현도 잘 막아줬다"라고 칭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벤자민이 자기 역할을 다했다.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강철 감독이 지휘하는 KT 위즈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8차전에서 4-3 승리를 챙겼다.
KT는 시즌 3연승과 함께 키움전 7연승에 성공했다. 올 시즌 키움에 7승 1패 상대 전적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게 됐다. 또한 42승 46패 2무로 6위 NC 다이노스(42승 43패 2무)와 1.5경기 차, 5위 SSG 랜더스(45승 44패 1무)와 게임차는 2.5경기 차로 좁혔다.
경기 후 이강철 감독은 “선발 벤자민이 선발로 자기 역할을 다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나온 김민, 박영현도 잘 막아줬다”라고 칭찬했다.
타선 역시 1회부터 활발하게 터졌다. 김상수와 황재균이 1회에만 3타점을 합작했다. 이날 김상수는 2안타 2타점 1득점, 황재균도 1안타 1타점, 멜 로하스 주니어는 7회 쐐기포 포함 2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15일 전역한 심우준과 권동진도 교체로 나서 1군 복귀전을 치렀다.
이 감독은 “타선에서는 투아웃에 무산될 뻔했던 찬스를 베테랑 김상수와 황재균이 살려주며 경기 분위기를 가져왔다. 로하스 홈런의 홈런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라고 이야기했다.
KT는 17일 선발로 윌리엄 쿠에바스를 예고했으며, 키움은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가 나선다.
[고척(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웅 前 여친 측 “폭행 후 원치 않은 성관계...강간상해로 고소장 제출” (공식입장) [전문] - MK
- BTS 진, 파리 성화봉송 독보적 존재감! “홀로 불 밝히며 국위선양” - MK스포츠
- 클라라, 자기 관리 끝판왕! 11년전 시구 167cm, 48kg 몸매 그대로 - MK스포츠
- 현아, 망사 스타킹에 핫팬츠 입고 고혹적 시스루 뽐내 - MK스포츠
- ‘충격 반전’ 황희찬, 마르세유와 개인 합의 완료...“합류 원해” 울브스에 이적 요청 - MK스포
- 10분 지연 개시→우천 중단→58분 기다림 끝 재개…‘반즈 7이닝 QS+박승욱 결승타’ 롯데, 두산
- LG 김현수, 15시즌 연속 100안타 ‘눈앞’…삼성 강민호는 15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에 ‘-2’ - MK
- 박영현-로하스 ‘이겼다!’ [MK포토] - MK스포츠
- KT 위즈 ‘승리 하이파이브’ [MK포토] - MK스포츠
- 황재균-오재일 ‘승리의 미소 가득’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