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올해 1월 비연예인 썸녀와 마지막 데이트"…커플링 열애설 주인공?('라베했어')

신영선 기자 2024. 7. 1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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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올해 1월 비연예인 썸녀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왕게임에서 진 전현무 팀이 연애에 대해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올해 1월"이라며 "데이트란 게 사귀었다는 게 아니라 썸"이라고 답했다.

앞서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와 패션위크 포토월 행사 등에 참석하면서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낀 모습을 보여 열애설, 결혼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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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올해 1월 비연예인 썸녀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왕게임에서 진 전현무 팀이 연애에 대해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권은비, 변기수 팀과의 왕대결에서 져 질문에 진실대로 답하는 벌칙을 수행했다. 

권은비는 전현무에게 "마지막 데이트는 언제냐"고 물었다. 

전현무는 "올해 1월"이라며 "데이트란 게 사귀었다는 게 아니라 썸"이라고 답했다. 

그는 1월에 만난 썸녀의 직업에 대해 "비연예인이었다. 직장인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와 패션위크 포토월 행사 등에 참석하면서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낀 모습을 보여 열애설, 결혼설에 휩싸였다. 

그는 이에 대해 '나 혼자 산다'에서 "만약 그게 사실이면 얘기 안 했겠냐. 커플링 진짜 아니다. 액세서리다"라고 해명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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