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한상 김점배 회장, 아프리카에 샘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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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한상(韓商) 김점배 아프리카·중동한상총연합회 회장이 평화의 샘물사업에 나섰다.
17일 김 회장은 "아프리카 평화의 샘물사업을 재추진하기로 결정했다"며 "생명의 근원인 깨끗한 물을 공급해 아프리카 지역민의 삶의 질을 조금이라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프리카·중동한상총연합회는 최근 회원들에게 이같은 내용을 공지했으며, 사업 대상 국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오지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우물을 만들어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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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한상(韓商) 김점배 아프리카·중동한상총연합회 회장이 평화의 샘물사업에 나섰다. 아프리카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17일 김 회장은 “아프리카 평화의 샘물사업을 재추진하기로 결정했다”며 “생명의 근원인 깨끗한 물을 공급해 아프리카 지역민의 삶의 질을 조금이라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프리카·중동한상총연합회는 최근 회원들에게 이같은 내용을 공지했으며, 사업 대상 국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평화의 샘물은 아중동총연이 2017년부터 2020년 코로나팬더믹 전까지 진행됐다. 아프리카 오지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우물을 만들어주는 사업이다. 2017년 12월 탄자니아한인회와 함께 평화의 샘물 사업을 추진해 이듬해 2월 탄자니아 초등학교 2곳에 샘물을 선물했다.
김 회장은 2022년 제20차 세계한상대회장을 역임했으며, 한상 리딩CEO와 글로벌한상드림 부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는 10월 22일부터 사흘간 전북대학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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