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발리에서 딸 소을이와 둘이 10개월, 새로운 도전” (이제 혼자다)

유경상 2024. 7. 1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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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이 배우 이범수와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고 발리에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

7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통번역가 이윤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첫 출연한 이윤진은 "인생 2막 1년차 통번역가 이윤진"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발리에서 지내고 있다. 발리에 간 지 10개월 정도 됐다. 딸 소을이와 둘이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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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이윤진이 배우 이범수와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고 발리에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

7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통번역가 이윤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첫 출연한 이윤진은 “인생 2막 1년차 통번역가 이윤진”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발리에서 지내고 있다. 발리에 간 지 10개월 정도 됐다. 딸 소을이와 둘이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윤진은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게 된 이유로 “결혼을 마무리하고 외국에 나가서 사는 게 어떤 도피나 도망이 아니라 알고 보면 되게 새로운 도전이고 새로운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박미선은 전노민에게 “발리 가 봤냐”고 질문해 분위기를 환기시켰고, 전노민은 “못 가봤다. 그 질문은 제발 안 하길 바랐다”고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풀었다. (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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