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이범수와 이혼 후 딸과 발리 생활…"도피 아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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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번역사 이윤진이 '이제 혼자다'에서 딸과 발리에서 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혼 후 인생 2막을 시작한 이윤진과 함께했다.
이윤진은 "결혼을 마무리하고, 외국에서 나가서 사는 게, 도피나 도망이 아니라 알고 보면 새로운 도전, 새로운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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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통번역사 이윤진이 '이제 혼자다'에서 딸과 발리에서 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혼 후 인생 2막을 시작한 이윤진과 함께했다.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은 "발리에서 지내고 있다"라며 발리 생활 10개월 차라고 근황을 전했다. 현재 딸 소을이와 발리에서 지낸다고.
이윤진은 "결혼을 마무리하고, 외국에서 나가서 사는 게, 도피나 도망이 아니라 알고 보면 새로운 도전, 새로운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TV조선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를 담은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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