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이범수와 이혼 후 딸과 발리 생활…"도피 아닌 도전"

박하나 기자 2024. 7. 16. 2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번역사 이윤진이 '이제 혼자다'에서 딸과 발리에서 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혼 후 인생 2막을 시작한 이윤진과 함께했다.

이윤진은 "결혼을 마무리하고, 외국에서 나가서 사는 게, 도피나 도망이 아니라 알고 보면 새로운 도전, 새로운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제 혼자다' 16일 방송
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통번역사 이윤진이 '이제 혼자다'에서 딸과 발리에서 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혼 후 인생 2막을 시작한 이윤진과 함께했다.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은 "발리에서 지내고 있다"라며 발리 생활 10개월 차라고 근황을 전했다. 현재 딸 소을이와 발리에서 지낸다고.

이윤진은 "결혼을 마무리하고, 외국에서 나가서 사는 게, 도피나 도망이 아니라 알고 보면 새로운 도전, 새로운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TV조선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를 담은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