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제외 10개 지역 호우특보…최대 150㎜

서주영 기자 2024. 7. 16. 22: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은 16일 오후 9시20분에 기해 단양을 제외한 나머지 충북 지역 10곳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동안 강수량이 60㎜ 이상, 12시간 동안 110㎜ 이상이 예상될 때 발령된다.

예상 강수량은 오는 18일까지 30~100㎜다.

오후 9시20분 기준 일 강수량은 가덕(청주) 61.5㎜, 옥천 45㎜, 상당(청주) 43.5㎜, 보은 41㎜, 진천 35.5㎜, 옥천청산 31.5㎜, 청천(괴산) 30.5㎜, 가곡(영동) 18.5㎜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기상청은 16일 오후 9시20분에 기해 단양을 제외한 나머지 충북 지역 10곳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동안 강수량이 60㎜ 이상, 12시간 동안 110㎜ 이상이 예상될 때 발령된다.

예상 강수량은 오는 18일까지 30~100㎜다. 많은 곳은 150㎜까지 내리겠다.

특히 이날 밤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후 9시20분 기준 일 강수량은 가덕(청주) 61.5㎜, 옥천 45㎜, 상당(청주) 43.5㎜, 보은 41㎜, 진천 35.5㎜, 옥천청산 31.5㎜, 청천(괴산) 30.5㎜, 가곡(영동) 18.5㎜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리는 비로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