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바다축제 ‘다대포해수욕장’ 단독 개최
이이슬 2024. 7. 16. 22:09
[KBS 부산]올해 부산바다축제는 서부산권 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단독으로 행사를 개최합니다.
오는 26일, 개막 행사인 '다대불꽃쇼'를 시작으로 사흘 동안, 국내 유명 음악인들의 공연과 노을을 배경으로 한 요가 체험, 해변 포차와 살사 축제 등이 마련됩니다.
개막일은,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백사장 출입 인원을 3만 2천 명으로 제한하고, 차로와 공영주차장도 통제합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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