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백일해 환자 확산
오중호 2024. 7. 16. 22:01
[KBS 전주]전북에서 급성 호흡기 감염병인 '백일해'가 갈수록 확산하고 있어,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올 들어 최근까지 백일해 환자가 백9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0대 청소년이 80%로 가장 많고, 10살 미만 어린이가 12%를 차지합니다.
지난해 전북에서 백일해 환자는 4명이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또 예상 뛰어넘은 폭우…이유는?
- “마약은 즐거운 도구일 뿐”…어디서나 구한다
- [단독] 검찰, ‘고가가방 의혹’ 수사 막바지…“청탁금지법 위반 아니다” 무게
- 전국 시행 앞둔 늘봄학교 “학부모·학생 80%대 만족도”
- [단독] “유엔사 참모부 ‘작전’ 분야에 한국군 장성 투입”…사상 처음
- 도마 오른 ‘경호 실패’…왜 쏘도록 놔뒀나
- “술 판매·도우미 신고할 것”…노래방 업주 협박해 5억 원 뜯어내
- 쓰레기장으로 전락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서천 갯벌
- 초복에 오리고기 나눠먹은 노인 4명 중태…“농약 성분 검출”
- “폭주하는 중국발 수증기” 장마의 무서운 변신 [장마어벤져스]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