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한혜진, 핸드크림 플러팅 하는 짝사랑 누나에 "20년 전 유행하던 것"

김현희 기자 2024. 7. 16. 2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애의 참견' 233회에서는 5년 전 짝사랑 했던 누나와 여자친구 사이에서 고민인 고민남의 사연이 소개된다.

오늘(1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같은 학교 선배 누나를 1년째 짝사랑하던 고민남은 "선배 누나가 도시락을 싸주는가 하면, 동아리부터 수업까지 대학 생활을 항상 함께해왔다"고 전한다.

고민남에게 전할 참견은 오늘(16일) 밤 10시 3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KBS Joy '연애의 참견'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연애의 참견' 233회에서는 5년 전 짝사랑 했던 누나와 여자친구 사이에서 고민인 고민남의 사연이 소개된다.

오늘(1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같은 학교 선배 누나를 1년째 짝사랑하던 고민남은 "선배 누나가 도시락을 싸주는가 하면, 동아리부터 수업까지 대학 생활을 항상 함께해왔다"고 전한다.

선배 누나의 모습에 한혜진은 "20년 전 유행하던 플러팅이다"라고 말했고 짝사랑하는 고민남 모습에 주우재는 "저럴 때 일수록 차갑게 굴어야 된다"라고 하자 한혜진은 "모쏠이 뭘 아는 척을 하냐"며 질타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러던 어느 날, 고민남은 용기를 내 누나에게 고백했지만, 평생 보고 싶다며 이 관계를 깨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이를 거절했다.

그렇게 졸업을 한 후 자연스레 누나를 잊고 지낸 지 5년이 흘러 같은 회사에서 두 사람은 재회하게 됐다.

첫사랑의 기억이 떠올라 혼란스러웠지만, 고민남 곁엔 새로운 연인이 있었다. 그 때문에 누나와의 거리를 지키려 노력한 고민남은 고민남의 고백을 거절한 것을 후회했다며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누나에게 마음이 흔들린다.

한편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5년 만에 재회한 짝사랑 누나의 고백에 혼란스러운 고민남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고민남에게 전할 참견은 오늘(16일) 밤 10시 3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