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경상권 많은 비‥중대본 1단계 가동·위기경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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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발효되면서, 행정안전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행안부는 오늘 오후 7시 반을 기점으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부터 모레까지 수도권 80에서 120밀리미터, 강원도 50에서 100밀리미터, 충청권 30에서 100밀리미터 등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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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발효되면서, 행정안전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행안부는 오늘 오후 7시 반을 기점으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부터 모레까지 수도권 80에서 120밀리미터, 강원도 50에서 100밀리미터, 충청권 30에서 100밀리미터 등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중대본은 산지나 하천변 등에 거주하는 주민들 대피해 최선을 다하고, 지하차도나 둔치주차장 등 침수 취약시설은 선제적으로 통제해달라고 관계 기관에 알리고, 산지나 강가, 저지대 등 위험지역 접근 자제 등을 당부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781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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