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해!" 의사봉 내려친 정청래…이원석, 정진석 '탄핵 청문회' 증인 채택
최종혁 기자 2024. 7. 16. 21:55
국회 법사위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국민청원 관련 청문회에 이원석 검찰총장과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등을 추가로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하고 진행된 표결에서 야당 의원들 전원은 증인 채택에 찬성했습니다. 청문회의 적법성을 두고선 오늘도 여야가 충돌했는데요. 여당 의원들은 "불법적, 탈법적, 헌법질서를 위반한 청문회"라 주장했고, 야당 의원들은 "채해병 사건 수사 외압,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등 윤 대통령에겐 이미 많은 위법사항이 있다"고 맞섰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임성근 본인도 사퇴 생각 없다더라"…'경호처 출신' 육성 녹취
- [단독] 이종호 "골프 3부" 주장했지만…녹취엔 '삼부토건 실소유주 로비' 정황
- [단독] 해병대 수사단 최초 보고서 입수…병사·간부들 "임성근 지시·압박"
- [사반 제보] "재미있는 거 보여줄게" 폭행·성고문 '생중계'한 여중생
- '홍명보 선임' 파장에 칼 빼든 문체부?…"축협 직접 조사"
- [단독] 김영선, 재보궐 뒤 명태균에 6300만원 건넨 정황…검찰, 대가성 여부 확인
- 24조원 체코 원전 최종계약 '낙관'…"양국 동반 발전의 이정표"
- '힘 빠진' 태풍 풀라산…방향 틀며 주말 내내 거센 비바람
-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1월 15일 1심 선고…“제가 이 나라의 적인가”
- 밤사이 쏟아진 폭우에 500여명 대피…도로·주택 침수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