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도로로 나무 쓰러져...다친 사람 없어

임예진 2024. 7. 1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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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저녁 7시 20분쯤 경기 파주시 탄현면 도로에 세워져 있던 5m 높이 나무가 강풍에 쓰러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도로로 쓰러진 나무를 치우느라 한때 차량 통행에 불편이 빚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1시간 40여 분 만에 안전 조치를 마쳤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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