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수도권 ‘강한 비’ 예보…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 돌입
신지수 2024. 7. 1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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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서울 등 수도권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서울시가 오늘(16일) 밤 9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는 시청과 구청, 시설공단 등 유관기관 직원 3천 4백여명이 비상 근무에 들어갔고, 빗물받이와 배수로 등이 막힌 곳이 있는지 확인하고 급경사 지역 490여곳에 대한 점검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 시내 하천 29곳의 출입도 전면 통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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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서울 등 수도권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서울시가 오늘(16일) 밤 9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는 시청과 구청, 시설공단 등 유관기관 직원 3천 4백여명이 비상 근무에 들어갔고, 빗물받이와 배수로 등이 막힌 곳이 있는지 확인하고 급경사 지역 490여곳에 대한 점검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 시내 하천 29곳의 출입도 전면 통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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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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