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탁재훈, 이본 매력에 빠졌다... “이런 여자 만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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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탁재훈이 이본의 매력에 빠졌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퀸카'로 이름을 날렸던 그녀들, 배우 이승연, 이본, 예원이 등장해 포맨과 역대급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이상민은 이승연, 이본을 소개하며 탁재훈에 "당대 아우라가 엄청났다. 당시 재훈이 형은 말도 못 붙였죠?"라고 말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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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퀸카’로 이름을 날렸던 그녀들, 배우 이승연, 이본, 예원이 등장해 포맨과 역대급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이상민은 이승연, 이본을 소개하며 탁재훈에 “당대 아우라가 엄청났다. 당시 재훈이 형은 말도 못 붙였죠?”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저도 사람인데 말을 붙일 수 있죠. 대통령한테 말 붙이는 것도 아니고, ‘안녕하세요’는 할 수 있지 않냐”고 울컥하기도.
그 모습을 보던 이본은 “상민 씨 재훈 오빠가 싫냐. 아니면 경쟁상대로 생각하는 거냐. 왜 탁 오빠를 못살게 구는 거냐”고 다그쳤다. 이어 “오빠 소리를 충분히 할 수 있는 게 20대부터 60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재능이 있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나는 이런 여자를 만나야 되나 보다. 그래야 나는 아무 말도 안 하고 편하게 살 수 있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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