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성 “아이돌 8년 활동에 정산금 0원”→1500만원 세금 폭탄까지 (소금쟁이)

장예솔 2024. 7. 16. 2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황윤성이 세금 폭탄을 맞았다고 토로했다.

이날 이찬원은 황윤성의 출연을 적극적으로 추천했다며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친구다. 외모부터 성격까지 모든 게 완벽한 친구인데 경제관념이 아쉽다"고 토로했다.

황윤성은 "군대에 있을 때 적금을 든다. 안 먹고 안 쓰고 알뜰살뜰 1300만 원을 모았는데 세금으로 모두 납부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캡처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황윤성이 세금 폭탄을 맞았다고 토로했다.

7월 16일 방송된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의뢰인의 소비 습관을 파헤치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찬원은 황윤성의 출연을 적극적으로 추천했다며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친구다. 외모부터 성격까지 모든 게 완벽한 친구인데 경제관념이 아쉽다"고 토로했다. 심지어 세상 물정을 모르는 황윤성을 위해 통장과 카드를 처음 만들어 준 사람이 이찬원이라고.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했던 황윤성은 '미스터트롯' 출연 후 수익이 발생했으나 과거 활동비를 메꾸느라 8년간 정산금이 0원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 군복무 당시 세금 신고하는 법을 몰라 전역 후 1500만 원대의 세금 폭탄을 맞기도.

황윤성은 "군대에 있을 때 적금을 든다. 안 먹고 안 쓰고 알뜰살뜰 1300만 원을 모았는데 세금으로 모두 납부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