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건강 적신호? 6개월 만에 앙상하게 마른 몸+머리 위 파리까지('돌싱포맨')

배선영 기자 2024. 7. 1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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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눈에 띄게 마른 몸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오프닝에서 탁재훈은 앙상하게 마른 몸을 공개했다.

그 와중에 탁재훈 머리 위에 파리까지 앉았고 탁재훈은 "원래 파리는 썩은 사람한테 앉는 것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이 탁재훈의 옷을 걷어 올리자 실제 앙상하게 마른 팔이 드러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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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돌싱포맨'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탁재훈이 눈에 띄게 마른 몸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오프닝에서 탁재훈은 앙상하게 마른 몸을 공개했다.

탁재훈은 "갑자기 살이 빠졌다. 한 방에 오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상민은 "내가 보기에 어디 아픈거다. 너무 살이 많이 빠졌다"라며 걱정했다. 임원희 역시 "뒷방 노인네 같다. 안쓰럽다"라고 말했다. 그 와중에 탁재훈 머리 위에 파리까지 앉았고 탁재훈은 "원래 파리는 썩은 사람한테 앉는 것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상민은 탁재훈 옆에 바싹 붙어 앉아 "갱년기 온거냐"라고 물었고, 탁재훈은 한술 더 떠 "우리 상민이 결혼을 못 보고 죽는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이 탁재훈의 옷을 걷어 올리자 실제 앙상하게 마른 팔이 드러나기도 했다.

생기 없이 축 늘어진 모습의 탁재훈은 그러나 '동상이몽' 멤버들과 탕후루 챌린지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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