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아이돌 활동→정산금 0원”…황윤성, 세금만 1,500만원 납부 (‘소금쟁이’)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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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소금쟁이' 트로트가수 황윤성이 세금으로 1,500만원을 납부했음을 밝혔다.
경연 프로그램에서 친해진 이찬원의 절친 가수인 황윤성이 등장했다.
이찬원과 공통점이 많다는 황윤성은 형제 관계, 부모님 성격, 어린 시절 힘들었던 것까지 모두 같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세상 돌아가는 물정을 몰랐다는 황윤성은 세금으로 천 오백만원 후반을 납부했다고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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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하이엔드 소금쟁이’ 트로트가수 황윤성이 세금으로 1,500만원을 납부했음을 밝혔다.
16일 전파를 탄 KBS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김경필 머니트레이너와 이찬원, 양세형, 양세찬, 조현아 짠벤져스 MC들이 의뢰인과 이야기를 나눴다.
경연 프로그램에서 친해진 이찬원의 절친 가수인 황윤성이 등장했다. 이찬원과 공통점이 많다는 황윤성은 형제 관계, 부모님 성격, 어린 시절 힘들었던 것까지 모두 같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세상 돌아가는 물정을 몰랐다는 황윤성은 세금으로 천 오백만원 후반을 납부했다고 말하기도. 황윤성은 “정산을 받은지가 얼마 안됐다. 세금 신고를 해야한다는 개념 조차를 모르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아이돌로 데뷔한 후 8년 활동을 하는 동안 정산금이 0원이았다고. 이어 황윤성은 트로트 경연 대회를 나가며 수익이 생겼지만 적자를 메꾸느라 정산을 받지 못했음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하이엔드 소금쟁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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