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탁재훈, 수척해진 채 등장... 이상민 “아파보여” 걱정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7. 1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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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탁재훈이 수척해진 채 등장해 멤버들의 걱정을 샀다.

이날 멤버들은 수척해진 탁재훈을 보고 걱정했다.

이상민은 "형 그렇게 앉아있지 마. 더 아파보인다"라고 걱정했고, 탁재훈은 "한 방에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앙상해진 탁재훈의 팔을 가르키며 울먹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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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돌싱포맨’ 탁재훈이 수척해진 채 등장해 멤버들의 걱정을 샀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퀸카’로 이름을 날렸던 그녀들, 배우 이승연, 이본, 예원이 등장해 포맨과 역대급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멤버들은 수척해진 탁재훈을 보고 걱정했다. 이상민은 “형 그렇게 앉아있지 마. 더 아파보인다”라고 걱정했고, 탁재훈은 “한 방에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임원희 역시 “진짜 뒷방 노인네 같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상민이 “갱년기 온 거야”라고 하자, 탁재훈은 “내가 상민이 결혼 못 보고 죽네”라고 받아치기도. 이상민은 앙상해진 탁재훈의 팔을 가르키며 울먹거렸다. 탁재훈은 “이거 내 팔이야? 나한테 달려있는 거 같지도 않은데”라며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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