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살 너무 빠져 수척 “어디 아픈 것 같아” 이상민 걱정 (돌싱포맨)

유경상 2024. 7. 1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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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탁재훈의 건강을 걱정했다.

7월 16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이 수척해진 모습으로 모두의 걱정을 샀다.

이상민은 탁재훈을 보고 "우리가 어떻게 해줘야 하냐. 형이 어디 아픈 것 같다. 살이 너무 빠졌다"고 걱정했다.

이상민은 아예 탁재훈의 옷을 들춰 앙상한 팔을 드러냈고 "형 이거 왜 이러냐"며 진심으로 걱정하는 표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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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이상민이 탁재훈의 건강을 걱정했다.

7월 16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이 수척해진 모습으로 모두의 걱정을 샀다.

이상민은 탁재훈을 보고 “우리가 어떻게 해줘야 하냐. 형이 어디 아픈 것 같다. 살이 너무 빠졌다”고 걱정했다. 탁재훈은 살이 빠졌다고 인정하며 “한방에 가는 것 같다”고 농담했다. 임원희도 “뒷방 노인네 같다”고 걱정했다.

이상민이 “형 갱년기 온 거냐”고 묻자 탁재훈은 “내가 우리 상민이 결혼 못 보고 죽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상민은 아예 탁재훈의 옷을 들춰 앙상한 팔을 드러냈고 “형 이거 왜 이러냐”며 진심으로 걱정하는 표정을 보였다.

탁재훈은 “이거 내 팔이야? 나한테 달려있는 것 같지도 않다”고 농담했고 김준호는 “머리에 파리가”라며 탁재훈 머리에 앉은 파리를 쫓았다. 탁재훈은 “원래 파리는 썩은 사람에게 붙는데”라고 계속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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