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살 너무 빠져 수척 “어디 아픈 것 같아” 이상민 걱정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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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탁재훈의 건강을 걱정했다.
7월 16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이 수척해진 모습으로 모두의 걱정을 샀다.
이상민은 탁재훈을 보고 "우리가 어떻게 해줘야 하냐. 형이 어디 아픈 것 같다. 살이 너무 빠졌다"고 걱정했다.
이상민은 아예 탁재훈의 옷을 들춰 앙상한 팔을 드러냈고 "형 이거 왜 이러냐"며 진심으로 걱정하는 표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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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탁재훈의 건강을 걱정했다.
7월 16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이 수척해진 모습으로 모두의 걱정을 샀다.
이상민은 탁재훈을 보고 “우리가 어떻게 해줘야 하냐. 형이 어디 아픈 것 같다. 살이 너무 빠졌다”고 걱정했다. 탁재훈은 살이 빠졌다고 인정하며 “한방에 가는 것 같다”고 농담했다. 임원희도 “뒷방 노인네 같다”고 걱정했다.
이상민이 “형 갱년기 온 거냐”고 묻자 탁재훈은 “내가 우리 상민이 결혼 못 보고 죽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상민은 아예 탁재훈의 옷을 들춰 앙상한 팔을 드러냈고 “형 이거 왜 이러냐”며 진심으로 걱정하는 표정을 보였다.
탁재훈은 “이거 내 팔이야? 나한테 달려있는 것 같지도 않다”고 농담했고 김준호는 “머리에 파리가”라며 탁재훈 머리에 앉은 파리를 쫓았다. 탁재훈은 “원래 파리는 썩은 사람에게 붙는데”라고 계속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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