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현철 별세…향년 82세
심우섭 기자 2024. 7. 16. 21:06
'봉선화 연정' 등으로 1980∼90년대 인기를 모은 트로트 가수 현철이 향년 82세를 일기로 어제(15일) 오후 별세했습니다.
현철은 2018년 목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오랜 기간 투병해 왔고, 최근 상태가 급격히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철은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사랑은 나비인가봐' 등의 곡들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심우섭 기자 shimm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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