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경호' 논란 속, 변우석 귀국…마스크 끼고 팬들에 인사

김다운 2024. 7. 1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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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경호' 논란이 일었던 배우 변우석이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변우석은 이날 오후 홍콩 팬미팅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변우석은 지난 12일 오전 홍콩 방문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했다.

출국 과정에서 경호원 일부가 변우석에게 달려드는 팬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에게 반복적으로 플래시를 비춰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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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과잉 경호' 논란이 일었던 배우 변우석이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배우 변우석이 16일 오후 홍콩 팬미팅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변우석은 이날 오후 홍콩 팬미팅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변우석은 체크 셔츠에 검정색 마스크를 끼고 등장했다. 팬들에게 인사하며 미소를 짓는 모습이었다.

지난 12일 과잉경호 논란이 있었던 경호업체도 "다칠 수 있으니 밀지 말라"며 팬들의 안전을 신경쓰는 모습이었다.

배우 변우석이 16일 오후 홍콩 팬미팅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변우석이 16일 오후 홍콩 팬미팅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변우석은 지난 12일 오전 홍콩 방문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했다.

출국 과정에서 경호원 일부가 변우석에게 달려드는 팬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에게 반복적으로 플래시를 비춰 논란이 일었다.

또 공항 게이트를 통제하거나 라운지 인근 탑승객들을 상대로 항공권 검사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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