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고민했었다는 활동명…알고보니 1세대 아이돌 멤버랑 동일 이름(살롱드립2)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7. 16.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안효섭이 활동명 변경을 고민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안효섭은 자신의 이름에 대해 "아버지가 지어주신 한국 이름으로, 효도할 효(孝)에 불꽃 섭(燮)을 써 결국 효도하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MC 장도연이 "활동할 때 혹시 활동명으로 바꾸고 싶은 생각은 없었나?"라고 질문하자 안효섭은 "고민을 하긴 했다"라고 답했다.
안효섭은 만약 바꾼다면 어떤 이름으로 할지 생각해 본적이 있냐는 물음에는 "안토니"라고 답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안효섭이 활동명 변경을 고민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안효섭은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 출연했다.
이날 안효섭은 자신의 이름에 대해 “아버지가 지어주신 한국 이름으로, 효도할 효(孝)에 불꽃 섭(燮)을 써 결국 효도하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MC 장도연이 “활동할 때 혹시 활동명으로 바꾸고 싶은 생각은 없었나?”라고 질문하자 안효섭은 “고민을 하긴 했다”라고 답했다.
안효섭은 만약 바꾼다면 어떤 이름으로 할지 생각해 본적이 있냐는 물음에는 “안토니”라고 답했다.
이에 장도연이 “H.O.T의 토니안과 같은 이름이네요.”라고 말하자 안효섭도 놀라며 “그러네요. 그냥 잠깐 스쳐지나간 생각이었고 그 외에 다른 이름은 고려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 안효섭은 최근 LA를 다녀온 이야기도 꺼냈다. 여행의 목적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아무것도 안 하기, 즉 멍 때리기였다”고 말하며 “거의 누워만 있었고 수영, 커피 마시기, 식사 등만 하면서 정말 오랜만에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제대로 쉬었다” 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허웅 前 여친 측 “폭행 후 원치 않은 성관계...강간상해로 고소장 제출” (공식입장) [전문] - MK
- BTS 진, 파리 성화봉송 독보적 존재감! “홀로 불 밝히며 국위선양” - MK스포츠
- 클라라, 자기 관리 끝판왕! 11년전 시구 167cm, 48kg 몸매 그대로 - MK스포츠
- 현아, 망사 스타킹에 핫팬츠 입고 고혹적 시스루 뽐내 - MK스포츠
- ‘충격 반전’ 황희찬, 마르세유와 개인 합의 완료...“합류 원해” 울브스에 이적 요청 - MK스포
- 역투하는 KT 김민 [MK포토] - MK스포츠
- “큰 힘이 되지 않을까…” 김택형·장지훈 복귀에 기대감 감추지 않은 이숭용 SSG 감독 [MK잠실] -
- 마운드 내려가는 벤자민 [MK포토] - MK스포츠
- 로하스 ‘기분 좋은 솔로포’ [MK포토] - MK스포츠
- 로하스 ‘넘겼다’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