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남 청양 등 6곳 호우경보...호우특보 점차 확대

김민경 2024. 7. 16. 2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청양과 보령, 부여, 서천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 8시 20분을 기준으로 논산과 계룡에도 호우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대전과 세종 등 충남 6곳과 전북 군산, 완주, 익산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서해 상에서 발달한 매우 강한 비구름대가 충청 지역에 유입되고 있어 호우 특보를 충남과 전북 북부에 확대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충남 청양과 공주, 서천 등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청양과 보령, 부여, 서천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 8시 20분을 기준으로 논산과 계룡에도 호우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대전과 세종 등 충남 6곳과 전북 군산, 완주, 익산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서해 상에서 발달한 매우 강한 비구름대가 충청 지역에 유입되고 있어 호우 특보를 충남과 전북 북부에 확대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충남 청양과 공주, 서천 등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는 내일 오전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에서 50mm의 강한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경기 북부에 시간당 70mm 이상,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도에도 시간당 30에서 60mm의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