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한 장마처럼 소강상태 키움-KT전, 로하스가 솔로홈런으로 분위기를 바꿉니다[한번에쓱]

강영조 2024. 7. 16. 2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초반 3점과 1점을 뽑은 KT와 키움, 추가점수없이 0의 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7회초 로하스의 솔로홈런이 터지며 오랜만에 전광판 점수가 바꼈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2루타를 터트리며 에이스 후라도의 기세를 꺾었던 로하스.

7회초 후라도에 마운드로 올라온 조영건을 두들겨 솔로홈런을 터트린 로하스.

에이스 벤자민이 버티는 가운데 로하스의 한방은 승부에 쐐기를 박는 홈런이 아닐까 싶은 순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1로 앞서는 KT.

경기초반 3점과 1점을 뽑은 KT와 키움, 추가점수없이 0의 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7회초 로하스의 솔로홈런이 터지며 오랜만에 전광판 점수가 바꼈다. 4-1.

[포토]‘2루타 감사해요’ 로하스 KT 1번타자 로하스가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KT위즈의 경기 1회초 선두타자 2루타로 출루하고 있다. 2024.07.16. 고척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1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2루타를 터트리며 에이스 후라도의 기세를 꺾었던 로하스. 김상수의 적시타때 강백호와 함께 득점하며 선제점을 올렸었다. 7회초 후라도에 마운드로 올라온 조영건을 두들겨 솔로홈런을 터트린 로하스. 에이스 벤자민이 버티는 가운데 로하스의 한방은 승부에 쐐기를 박는 홈런이 아닐까 싶은 순간이다.

로하스의 다이아몬드 산책을 [한번에쓱]으로 모아봤다.

‘KT 응원단 들썩이게 만든’ 7회초 1점홈런 로하스


하늘은 안보이지만 ‘감사인사’


KT 1번타자 로하스가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KT위즈의 경기 7회초 1사 후 조영건을 상대로 우중월 1점홈런을 터트리며 홈인하고 있다. 2024.07.16. 고척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미소가 절로’


‘점수가 필요할때 한벙 터트린’ 로하스


KT 1번타자 로하스가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KT위즈의 경기 7회초 1사 후 조영건을 상대로 우중월 1점홈런을 터트리며 홈인하고 있다. 2024.07.16. 고척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이강철 감독 축하받는’ 솔로포 로하스


이런걸 쐐기홈런이라고..........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