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아역배우, 재벌과 이혼하더니... 51살 근황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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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대표 미녀스타 글로리아 입(Gloria Yip)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글로리아 입은 자신의 채널에 "당신의 인생의 타이밍을 믿으세요"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글로리아 입은 수영장을 배경으로 여러 포즈를 취했다.
데뷔 초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유명했던 글로리아 입은 여전히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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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승연 기자] 홍콩 대표 미녀스타 글로리아 입(Gloria Yip)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글로리아 입은 자신의 채널에 "당신의 인생의 타이밍을 믿으세요"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글로리아 입은 수영장을 배경으로 여러 포즈를 취했다.
데뷔 초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유명했던 글로리아 입은 여전히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파란색 패턴의 원피스와 밀짚모자를 착용한 채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1973년생인 글로리아 입은 5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로 인간 방부제의 정석을 보여줬다. 그의 깜짝 근황에 팬들은 "여전히 아름답다. 관리를 잘했다. 옛날이랑 똑같네"라며 칭찬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보정이 심하다. 턱이 부자연스럽다. 보정 과한 어플 사용했나보다" 등의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글로리아 입은 초등학교 졸업 후 아역 배우로 데뷔해 깜찍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활동한 바 있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중 홍콩 재벌인 진백호와 결혼하며 21살의 어린 나이에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남편의 바람으로 결혼 5년 만에 이혼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현재 연기 학원 등을 경영한다고 전해졌으며 자신의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하승연 기자 hsy@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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