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지역국 2024. 7. 16. 20:23
[KBS 제주] 세월호 참사 이후, 생존수영의 중요성이 한층 더 강조돼왔습니다.
제주지역 3학년 이상 초등학생들은 연간 10시간 정도의 생존수영교육이 의무화됐지만, 수업의 양과 질을 따져보면 실제 위급 상황에 도움이 될지는 의문인데요,
'생존'과 직결된 교육인 만큼 형식적인 시간 채우기로 끝나지 말고 내실 있는 교육으로 자리잡아야겠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 시설과 전문 인력도 더 확보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 까집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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