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경남 클로징]
KBS 지역국 2024. 7. 16. 20:18
[KBS 창원]지난해 기준 국내에 취업한 외국인 노동자는 사상 처음으로 90만명을 넘었습니다.
경남에만 4만 명이 넘는데,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습니다.
이미 제조업, 농업 할 것 없이 산업 현장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됐죠.
하지만 늘 그렇듯, 위험은 더 약한 곳을 파고 듭니다.
이번 경기도 화성 공장 화재 희생자 대부분이, 지난 8일에는 김해, 함안, 창녕 공장에서 숨진 이들이 전부 외국인 노동자였다는 것은 비단 우연은 아닐 겁니다.
7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폭주하는 중국발 수증기” 장마의 무서운 변신 [장마어벤져스]④
- 초복에 오리고기 나눠먹은 노인 4명 중태…“농약성분 검출”
- 0.5초의 기적, 구사일생 트럼프 “국경수비대가 날 살렸다”
- “술 판매·도우미 신고할 것”…노래방 업주 협박해 5억 원 뜯어내
- 사라진 3살 아이, 알고보니 홍콩 출국…“왜 몰랐나?”
- 덴마크, “너무 맵다” 회수했던 ‘불닭볶음면’ 판매 재개…왜?
- 성남 재개발구역서 건물 붕괴 사고…작업자 1명 사망 [현장영상]
- 의자 던지고 집단 난투극…국민의힘 합동연설회 [현장영상]
- 유튜브, 쯔양 협박 의혹 유튜버들에 칼 빼들었다… “채널 수익 창출 중지” [이런뉴스]
- 추돌 사망 30대, 뒤늦게 밝혀진…“견인차에 깔렸다” [지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