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밴드' 루시, 4개월 간의 첫 월드투어 대장정 마무리
박상후 기자 2024. 7. 16. 20:16
그룹 루시(LUCY)가 태국 방콕을 끝으로 약 4개월 간의 첫 월드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루시는 지난 14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첫 월드투어 'LUCY 1st WORLD TOUR written by FLOWER'(이하 'written by FLOWER')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이날 루시는 경쾌한 바이올린과 리드미컬한 드럼 소리가 조화를 이룬 '떼굴떼굴'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들은 에너제틱한 밴드 플레이로 점차 분위기를 고조시킨 데 이어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놀이' '선잠' '개화 (Flowering)' '아지랑이' 등 대표곡 무대로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태국 팬들을 위한 특별 무대도 펼쳐졌다. 루시는 현지 히트곡 '네가 정말 날 사랑한다면'을 루시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현지 팬들과 음악으로 교감했다. 이후 루시는 '히어로' '아니 근데 진짜' '부기 맨(Boogie Man)' '맞네' 등 루시표 파워풀한 에너지를 만날 수 있는 무대로 '믿고 듣는 밴드'의 진가를 발휘했다.
첫 월드투어를 성료한 루시는 '먼 나라에서 보러 와 주고 잊지 못할 선물을 줘서 감사하다. 왈왈이(팬덤명) 여러분 덕분에 월드투어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여러분들이 있기에 루시와 루시의 음악이 존재한다. 사랑해 줘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미스틱스토리
루시는 지난 14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첫 월드투어 'LUCY 1st WORLD TOUR written by FLOWER'(이하 'written by FLOWER')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이날 루시는 경쾌한 바이올린과 리드미컬한 드럼 소리가 조화를 이룬 '떼굴떼굴'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들은 에너제틱한 밴드 플레이로 점차 분위기를 고조시킨 데 이어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놀이' '선잠' '개화 (Flowering)' '아지랑이' 등 대표곡 무대로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태국 팬들을 위한 특별 무대도 펼쳐졌다. 루시는 현지 히트곡 '네가 정말 날 사랑한다면'을 루시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현지 팬들과 음악으로 교감했다. 이후 루시는 '히어로' '아니 근데 진짜' '부기 맨(Boogie Man)' '맞네' 등 루시표 파워풀한 에너지를 만날 수 있는 무대로 '믿고 듣는 밴드'의 진가를 발휘했다.
첫 월드투어를 성료한 루시는 '먼 나라에서 보러 와 주고 잊지 못할 선물을 줘서 감사하다. 왈왈이(팬덤명) 여러분 덕분에 월드투어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여러분들이 있기에 루시와 루시의 음악이 존재한다. 사랑해 줘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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