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투뿔’도 반값 할인…18일부터 하나로마트 등서 ‘세일’
안광호 기자 2024. 7. 16. 20:14
농식품부·농협, 28일까지 행사
18일부터 한우 1등급 투플러스(1++) 등급 고기를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협경제지주, 전국한우협회 등과 함께 오는 18~28일 전국 대형마트, 농·축협 하나로마트, 주요 온라인몰 등에서 한우 할인행사인 ‘소(牛)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한우(거세우) 도매가격은 ㎏당 1만6715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9.5% 떨어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지만 그동안 할인 품목에서 제외됐던 ‘1++’ 등급도 할인판매 대상에 포함됐다. 판매 가격은 평시 대비 최대 50% 할인된 수준이다. 등심의 경우 100g당 1++ 등급 기준 7990~9000원, 1+ 등급 기준 6000~7360원, 1등급 기준 5000~6050원이다. 양지와 국거리류는 1등급 기준으로 각각 2900~3920원, 2385~2650원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한우 수급안정 차원에서 수매사업 대신 소비촉진 효과가 높고, 한우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으로 돌아가는 대규모 할인행사를 비롯해 급식업체와 가공업체에 대한 한우 원료육 지원사업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광호 기자 ahn7874@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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