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부산진구, 최대 상권 이면 빈집 ‘최다’
[KBS 부산][앵커]
부산에서 가장 큰 상권이 있으면서 동시에 빈집도 가장 많은 곳, 부산진구입니다.
철도정비창 이전과 동서고가로 철거 등 여러 현안 또한 안고 있는데, 김영욱 부산진구청장과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부산진구는 부산의 중심지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산에서 빈집이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현재 어느 정도입니까?
[앵커]
어떻게 정비하고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할 텐데요.
좀 색다른 아이디어나 활용 방안이 나왔으면 하는데, 어떤 계획 세우고 계십니까?
[앵커]
지난해 행안부가 발표한 지역 안전지수 성적이 좋지 않습니다.
범죄-생활안전-자살 분야 5등급, 화재-감염병-교통사고 분야 3등급을 받았습니다.
개선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앵커]
사상과 해운대를 잇는 고속도로 사업이 추진되면서 동서고가로 처리 문제가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동서고가도로 철거 추진협의체도 만들어졌는데, 어떻게 논의되고 있습니까?
[앵커]
주민들이 오랫동안 요구해온 철도 정비창이 2027년까지 부산 외곽으로 이전하게 됐습니다.
그 자리는 어떤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까?
[앵커]
전세사기 피해자가 계속 나오는 상황에서 부산진구가 도입한 전월세 안심 계약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앵커]
임기 절반을 마쳤습니다.
지난 2년 그리고 앞으로의 2년에 대해 말씀해주신다면?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이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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