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초상 도용 당했다 "불법광고 주의"
최지윤 기자 2024. 7. 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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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호연이 초상 도용 피해를 입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6일 "최근 정호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사례를 제보 받았다"며 "배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불법 광고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최근 유명인 초상을 도용, 불법 광고에 악용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정호연은 10월11일 공개하는 애플TV+ '누군가는 알고 있다-디스클레이머'로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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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정호연이 초상 도용 피해를 입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6일 "최근 정호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사례를 제보 받았다"며 "배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불법 광고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최근 유명인 초상을 도용, 불법 광고에 악용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코미디언 유재석과 송은이, 모델 홍진경 등이 피해를 입었다.
정호연은 10월11일 공개하는 애플TV+ '누군가는 알고 있다-디스클레이머'로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연출한다. 케이트 블란쳇이 주연을 맡으며, 정호연은 '킴'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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