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X야, 너만 좋은 거 보냐" 홍석천, 악플러 법정 대응 예고 후 모신 첫 손님 누구 ('보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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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필릭스가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이하 '보석함')에는 '천사 탈을 쓴 휴먼 필릭스 용복 리 l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2 EP.19'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홍석천은 "밤새 필릭스 영상을 본다. 그래서 걱정이 많았다. 실제로 보면 내가 어떻게 반응을 할지 모르겠더라"며 필릭스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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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필릭스가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이하 '보석함')에는 '천사 탈을 쓴 휴먼 필릭스 용복 리 l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2 EP.19'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홍석천은 "밤새 필릭스 영상을 본다. 그래서 걱정이 많았다. 실제로 보면 내가 어떻게 반응을 할지 모르겠더라"며 필릭스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더니 "뭐 저딴 식으로 생겼니. 하늘도 불공평하시다"라며 필릭스의 미모에 정신 못 차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이후 홍석천은 "외국에서 살다 왔는지 목소리나 발음이나 아우라가 외국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
이에 필릭스는 "호주 시드니 출신이다"라고 대답, 그런데 필릭스의 본명은 '필릭스 용복 리'라고 해 친근감을 더했다. 이는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으로 어머니는 6개월 동안 우셨다고.
필릭스는 "어머니께서 원래 생각나는 이름이 있으셨다, 트렌디한 이름을 지어주고 싶었는데"라고 덧붙였다. 이후 필릭스는 "원래 좋아하지 않아 빼고 싶었는데, 스테이(스트레이 키즈 팬클럽)가 너무 좋아해 주고 절대 빼지 말라고 했다"라며 주근깨를 언급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보석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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