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대상 '꿈의 극단' 출범···홍보대사 이순재·전미도
2024. 7. 16. 19:58
최대환 앵커>
문화체육관광부가 아동과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브랜드인 '꿈의 예술단'을 극예술 분야까지 확장해 '꿈의 극단'을 운영하고 홍보대사를 위촉했습니다.
16일 꿈의 극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이순재, 전미도 등 9명은 전국 각지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가 수업과 공동 창작 프로젝트 등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꿈의 극단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교육모델을 개발하고 내년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합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더 많은 아이가 양질의 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꿈의 예술단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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