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키로
조선우 2024. 7. 16. 19:57
[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가 넉 달 뒤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공개할 방침입니다.
전북도는 상습적으로 지방세를 내지 않는 3백 30여 명에게 오는 9월까지 소명 기회를 주고, 이에 응하지 않으면 11월 20일자로 체납자의 이름과 나이, 직업, 금액 등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전북도의 지방세 체납액은 백27억 8천8백만 원입니다.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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