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 체계 가동

류재현 2024. 7. 1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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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대구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합니다.

응급실을 운영하는 의료기관 21곳과 협력해 온열 질환자 발생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폭염 대응 협력도 강화합니다.

올 들어 감시체계를 통해 파악된 대구의 온열질환자는 1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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