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앞에서 흉기 들고 행인 위협한 노숙인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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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앞에서 흉기를 들고 다니며 행인들을 위협한 노숙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어제(15일) 오후 4시쯤 특수협박 혐의를 받는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서울역 출구 앞 흡연구역에서 지나가던 사람들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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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앞에서 흉기를 들고 다니며 행인들을 위협한 노숙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어제(15일) 오후 4시쯤 특수협박 혐의를 받는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서울역 출구 앞 흡연구역에서 지나가던 사람들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A 씨는 범행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은 재범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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