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현철 장례 '대한민국가수장'으로… 강진·장민호 등 조문

배동주 기자 2024. 7. 1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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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故) 현철(본명 강상수)의 장례가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치러진다.

16일 연예계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밤 별세한 현철의 장례는 연예협회 다수가 함께 진행하는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예정됐다.

빈소는 서울아산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한편 빈소로는 김흥국, 강진, 장민호 등 가수들과 방송인 이상벽 등의 조문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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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가수 현철(본명 강상수)의 빈소가 마련됐다. /뉴스1

가수 고(故) 현철(본명 강상수)의 장례가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치러진다.

16일 연예계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밤 별세한 현철의 장례는 연예협회 다수가 함께 진행하는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예정됐다. 빈소는 서울아산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현철은 ‘봉선화 연정’ 등으로 1980∼90년대 큰 인기를 누렸다. 2010년대까지 신곡을 내며 활동했으나 수년전 경추 디스크 수술 후 건강이 악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빈소로는 김흥국, 강진, 장민호 등 가수들과 방송인 이상벽 등의 조문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조화를 보내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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