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살 조니 뎁, 29살 모델과 열애설 "국제미인대회 결승 진출 미모"[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7. 16. 19:54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61)의 열애설이 터졌다.
연예매체 피플은 15일(현지시간) “조니 뎁이 모델 율리아 블라소바와 캐주얼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이들은 서로 남친-여친이라는 꼬리표를 사용하지 않지만, 여기저기 서로를 보면서 탐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블라소바는 뎁에 대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재능 있고 영감을 준다”고 말했다.
블라소바는 프라하에 거주하고 있으며,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2021년에 국제 미인대회 미스 오피스(Miss Office)의 결승에 진출했다. 모스크바의 선도적인 훈련 아카데미에서 공부하고 러시아 외무부가 운영하는 모스크바의 엘리트 국제 관계 연구소(MGIMO)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니 뎁은 ‘아쿠아맨’의 엠버 허드(38)와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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