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경비대 곳곳 배치' 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 속 귀국...'무한 인사' [MD동영상]
김도형 기자 2024. 7. 16. 19:5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변우석이 16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지난 12일 '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 일정차 홍콩으로 출국한 바 있다.
당시 사설 경호 업체가 공항 게이트를 임의로 막거나, 일반 승객들에 강한 플래시를 비추며 논란이 됐다.
라운지 출입을 통제하며 탑승권, 여권을 확인했다는 이야기까지 전해져 비난이 쏟아졌다.
이에 변우석 소속사 측은 "도의적인 책임감을 통감하며, 불편을 느끼신 이용객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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