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연이은 장맛비…추가 피해 막으려면?

KBS 지역국 2024. 7. 16. 19: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앵커]

소강상태에 들어갔던 장맛비가 다시 오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부터 모레까지, 천둥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연이은 장맛비로 인한 피해를 막으려면 어떤 대비가 필요할지, 대전보건대 재난·소방 건설안전과 이동열 교수 모시고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장기간 내린 장맛비로 하천과 댐 수위가 올라가 있고 지반도 많이 약해진 상태인데요.

또 장맛비가 내리면서 작은 위험요인이 큰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데요.

교수님, 어떤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앵커]

추가 피해를 막는 방법, 미리 확인해둬야 할 것 같은데요.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특히, 주의할 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 말씀 부탁 드립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