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활동명 ‘안토니’로 데뷔할 뻔 “HOT 토니안과 동명이인”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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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효섭이 개명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안효섭은 데뷔 전 '안토니'로 활동명을 고민했다고.
장도연이 그룹 H.O.T. 출신 토니안을 언급하자 안효섭은 "아 그러네요?"라고 깜짝 놀라며 "동명이인이 될 뻔했다. 근데 그냥 스쳐갔던 생각이었다. 다른 이름은 생각해 본 적 없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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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안효섭이 개명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7월 16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안효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효섭은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에 대해 "효도 효(孝), 불꽃 섭(燮)을 사용한다. 불꽃처럼 효도하라는 의미다"고 밝혔다. 장도연은 "아버지가 효섭 씨에게 주는 메시지다. 본인 생각하기에 효도를 한 것 같냐"고 물었고, 안효섭은 아니라며 "누나와 형이 있는데 그중에서는 제일 못하지 않았나"라고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안효섭이 생각하는 효도의 정의는 무엇일까. 안효섭은 "뭔가 물질적인 것보다는 제가 잘 지내는 게 효도 아닐까"라면서 "그래서 따로 효도를 안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장도연은 "작명을 참 잘해주셨다. 공교롭게도 성이 안 씨여서 '안'효섭이 됐다"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안효섭은 데뷔 전 '안토니'로 활동명을 고민했다고. 장도연이 그룹 H.O.T. 출신 토니안을 언급하자 안효섭은 "아 그러네요?"라고 깜짝 놀라며 "동명이인이 될 뻔했다. 근데 그냥 스쳐갔던 생각이었다. 다른 이름은 생각해 본 적 없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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